
최근 들어 남녀를 불문하고, 나이를 불문하고 냉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구의 약 12%가 수족냉증을 앓고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냉증의 원인 중 하나는 적은 근육량 등 여러 이유가 언급되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냉증이 심해지고, 발끝이 차가워서 잠들지 못하는 사람은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우위에 있어 체온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에는 뇌, 심장, 근육이 모여 있는 중심부로 혈액이 모이기 때문에 심부 체온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낮 동안 활동했던 중심부의 장기를 쉬게 하기 위해 혈액을 말초신경으로 이동시키고, 몸 표면에서 열을 발산하여 심부 체온을 낮춥니다. 낮과 밤의 심부 체온은 1도 정도 차이가 있는데요. 가장 높은 시간은 오전 2~4시 ..

자율신경은 호르몬과 더불어 신체의 2대 제어기관 중 하나입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뉩니다. 하나의 장기에 상호작용을 하며 자신의 의사로 조절할 수 없는 혈관, 내장, 내분비선 등을 자율적으로 움직입니다. 자고 있는 동안에도 심장이 뛰고 음식을 소화시키며 호흡을 하고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이유는 자율신경이 의식을 거치지 않고 언제나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혈관 중에서도 자율신경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 모세혈관입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힘 균형에 따라 혈관의 수축과 확장을 조절하고 적절한 때에 적당한 장소로 혈액을 보내 산소와 영양소, 호르몬이 전달합니다. 몸을 회복하고 재생하는 성장호르몬, 안티에이징 호르몬인 멜라토닌도 자율신경의 도움 없이는 마음대로 신체를 순회할 수 없어요.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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