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혹시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잡학상식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혹시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잡학상식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66)
    • 명인 명의를 찾아서 (9)
    • 노화예방 - 모세혈관 (26)
    • 건강케어- 탈모 (0)
    • 건강으로 호구되지 않는 법 (6)
    • 차이야기 (7)
    • 우리의 음식사 (5)
    • 알고가자 기본상식 (7)
  • 방명록

전체 글 (66)
장례절차 중 정말 중요한 행정절차

우리는 언제나 현실을 살고 있습니다. 장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고인을 보내고 채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현실적인 일들을 해야 합니다. 참 난감하고 씁쓸하지만 알고 계셔야 합니다. 1. 사망신고 사망신고는 사망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사망진단서와 신고인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사망자의 본적지 또는 관할 주민등록지 동 사무소에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신고를 지연할 경우에는 신고지연 기간에 따라 5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①신고장소 : 사망자의 본적지 또는 신고인의 주소지나 현 주소지. ②신고기간: 사마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 ③준비서류 : 사망신고서, 사망진단서, 신고인 도장, 신고인의 주민등록증. 2. 재산 상속신고 ①상속 신고 : 상속은 사망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취득, 등록세를 물건..

알고가자 기본상식 2024. 2. 19. 05:17
장례식장에 가서 어떻게 조문해야 할까? - 기본적인 조문예법

생전 처음 조문을 가야할 상황이 생기면 상당히 당황하게 됩니다. 회사동료와 같이 움직이는 자리에서 서로 논의하기도 하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요. 특히 본인이 기독교인이라면 또 난감해지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장례는 보통 유교적인 예법으로 행해지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좀 자유롭게 변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유교적 예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합니다. "예전에 기독교인과 같이 조문을 하러 갔는데, 가는 길에 자신은 유교적인 예법을 따르지 않고 묵념으로 한다고 선언을 하더라구요... 굳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런데 막상 조문을 가서 옆사람이 절을 하자 자신도 모르게 같이 절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 전해진 예법 중에 가장 보수적이고 변하지 않는 것이 장례예법이거든요. ▶기본적으로 알아..

알고가자 기본상식 2024. 2. 18. 05:02
죽음앞에 슬픔보다 먼저오는 수많은 선택과 경제관계

우리는 누군가의 주음을 볼 때 안타까움과 슬픔 그리고 비애를 느낀다. 그러나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죽검은 돈과 바로 연결된다. 슬픔을 채 느끼기도 전에 병원비를 결제해야 하고 장례를 준비해야 한다. 상조를 가입한 경우라면 상조의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부터 하면 된다. 대기업에 다닌다면 회사 복지 차원의 상조가 준비된다. 그러나 그 모두가 해당되지 않는다면 장례식장을 찾아야 한다. 장례식장이 어렵게 연결되었다면 이제부터 자본주의가 연결된 선택의 시간이다. 크게 12개로 줄여볼 수 있다. 자잘하게는 더 많지만..... ▶장례식 때 필요한 선택사항 12가지와 돈의 관계 1. 첫 번째 장례식장이 결정되었다면 어떤 크기를 선택할 것인지를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한다. 우리가 직접 경험하지 못할 경우 대부분 그냥 몇 ..

알고가자 기본상식 2024. 2. 16. 05:10
승려의 수행 생활의 한 축으로 정립된 차 문화

차가 인류의 문화로 승화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 불교였음은 분명합니다. 불교 이전에도 차가 있었고, 차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어디까지나 약으로서였습니다. 차가 지닌 약리 작용 중에서 잠을 쫓아 정신을 맑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고 병을 낫게 하는 효험을 지녔다는 오랜 민간의 경험을 수행자들이 보고 느껴 수행 생활의 한 방편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불교는 지배 세력의 이해관계와 맞물려 성장했습니다. 서민들이 불교문화를 향유할 수 있었던 것은 긴 시간이 흐른 뒤에야 가능했지요. 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부터 차 농사를 짓고, 차를 약으로 사용한 것은 지배 계층이 아니었습니다. 이른바 소수 민족, 오랑캐로 불리던 사람들의 문화였던 것을 지배 계층들이 뒤늦게 받아들여 자신들의 문..

차이야기 2024. 2. 11. 08:18
탱글탱글 가을 물고기가 영양듬뿍 추어탕

1. 가을 식객을 사로잡은 추어탕 1930년대 서울에는 세 곳의 추어탕집이 이름을 날렸다. 그중 한 곳이 신설동의 '유명추탕'이다. 또 유명추탕에서 일하다 독립한 정부봉(鄭鳳)이 안암교 근처에 문을 연 일명 '곰보추탕집'도 명성이 높았다. 마지막 집은 지금의 헌법재판소 서북쪽 화동에 있었던 '황보추탕(黃甫餓湯)'이다. 수필가 변영로(卞榮魯, 1897∼1961)도 이 집의 단골이었다고 한다. 변영로는 자신의 음주 이력을 적어둔 《명정(銘酊) 40년》이란 책에서 이 황보추탕집을 언급했다. “윤(尹) 빠에 불급(不及)치 않게 유명한 해정(解) 주점이 화동(금 경기 중학 부근)에 있었는데, 일컫기를 황보추탕집이라 하였다. 지금 사람들 생각에는 추어탕집이면 술집이기보다는 밥집이 아니었을까 싶지만, 적어도 1970..

우리의 음식사 2024. 1. 19. 17:55
바이러스에 항생제를 써야 할까?

▶이런 거짓말을 늘 듣고 살았다. 줄줄 흐르는 콧물, 중이염, 기침 등의 증상이 시작되면 항생제를 먹어야 병이 낫는다. 항생제를 먹으면 그런 증상을 훨씬 빨리 치료한 수 있다. 우린 늘 이런 말을 듣고 살아왔다. 병원에 가서 가장 많이 처방받는 약이 항생제이다. ▶우리나라는 항생제 남용국가로 유명하다. 우리는 항생제를 쓰는 것이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흔히 사용한다. 그러나 사실 항생제 치료는 쉽고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복용한 항생제가 환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고, 항생제가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항생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감염이 있다면, 그런 종류의 감염에 항생제를 써서 괜한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다. 반대로 항생제에 반응하는 감염에는 항생제..

건강으로 호구되지 않는 법 2024. 1. 18. 17:04
이전 1 2 3 4 5 ··· 1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미리알고예방하는안진법
  • 안진법
  • 우유문제
  • 안티에이징호르몬
  • 초원사라들
  • 부교감신경
  • 고양이좋아하는냄새
  • 차문화
  • 귀안진법
  • 고양이싫어하는냄새
  • 조선에온서구인
  • 모세혈관
  • 시고르자브종
  • 장례시선택사항
  • 사망후행정절차
  • 국밥유래
  • 운동과체중관계
  • 몸의이상신호
  • 서양인식사
  • 몽골의자연
  • 노화방지
  • 노화원인
  • 객관적판단
  • 유형별해법
  • 이상증상신호
  • 쑥뜸
  • 눈밑통증
  • 장례필요사항
  • 장례행정절차
  • 코안진법
more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