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는 [안티에이징 호르몬] 많이 만들 수 있는 방법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호르몬은 20세부터 줄기 시작해 계속해서 줄어들기만 한답니다. 40대에는 20대의 절반으로 , 60대에는 4분의 1로 감소합니다. 

분비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호르몬을 신체의 각 부위로 보내는 통로인 모세혈관도 노화되기 때문에 호르몬의 불균형은 더욱 악화됩니다. 

노화에 가속이 더해져 다양한 증상과 질병을 초래합니다. 

안테에이징 호르몬도 예외는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서 깊게 잠들지 못하고 저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줄어든 영향이 큽니다. 

 

모세혈관의 젊음을 유지하고 한정된 호르몬을 유효하게 활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입니다. 

우리 몸은 수면 중에 휴식을 취한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몸을 회복시키기 때문입니다. 

수면 중에 우리 몸은 '재생공장'입니다. 

공장은 몸의 회복과 재생을 위해 성장 호르몬과 멜라토닌 등 다양한 안티에이징 호르몬의 가동률을 높여 효과를 최대치로 이끌어내야 합니다. 

 

 멜라토닌은 체내시계 작용으로 분비되고, 깊은 수면을 취하면 성장 호르몬도 충분하게 분비됩니다. 

즉, 가능한 체내시계를 흩트리지 않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져야 안티에이징 호르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호르몬이 대량으로 들어오면, 스스로 분비하는 힘이 줄어든다.

호르몬은 단독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호르몬이 다른 호르몬에게 영향을 주고, 그 호르몬이 또 다른 호르몬에게 영향을 주는 형태로 복합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특정 호르몬을 증가시키려 약이나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면 호르몬 전체의 균형이 무너질 위험이 커집니다. 

 

 미국에서는 여성 호르몬의 호르몬 대체요법을 지속한 결과 유방암의 발병률이 올랐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제를 복용하면, 약을 끊은 후 증상이 더욱 악화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우리 몸이 '호르몬이 풍부하다'라고 보고도 있습니다. 우리 몸이 '호르몬이 풍부하다'라고 여겨 기존에 분비하던 양을 줄이기 때문입니다. 

 멜라토닌은 부작용이 적기 때문에 시차적응이나 일시적 불면증 증상이 나타날 때 일주일 정도 사용하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만 기존의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하거나 건강보조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농후제나 방부제가 간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어 장기 복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약이나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할 때는 호르몬 전체의 흐름을 고려한 의사의 진단을 바탕으로 기간을 정하여 신충 하게 복용하도록 합니다.  또한 호르몬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생활을 하고 있지 않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르몬의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면 스스로 만들어내는 호르몬을 활용해 불필요한 노화와 질병을 막고 실제 나이보다 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